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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기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국가계획 반영 '공동건의'8일 충북도청서 공동건의문 채택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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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08  10: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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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 계획도.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도와 경기도를 비롯한 청주시, 진천군, 안성시, 화성시 등 6개 지자체가 8일 충북도에서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 국가계획 반영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이 자리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김보라 안성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등 자치단체장과 변재일(청주 청원), 임호선(증평·진천·음성), 이규민(안성), 이원욱(화성을) 등 지역구 국회의원 참여해 힘을 모았다.

수도권내륙선은 화성(동탄)~안성~진천(선수촌, 혁신도시)~청주를 연결하는 광역철도 노선으로 전체 78.8㎞에 이르며, 사업비는 2조 3157억 원 규모다.
   
▲ 8일 이시종 충북지사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등 6곳 지자체가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국가계획 반영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청주시 제공
이시종 충북지사는 “수도권내륙선과 청주도심을 통과하는 충청권광역철도가 구축돼 연결되면 경기도와 충청권이 하나로 연결된다”며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정부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도 “수도권내륙선을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해 교통오지의 소외성을 극복해 나가도록 경기도와 충북도, 청주시, 진천군, 화성시, 안성시가 모두 힘을 합쳐 나가자”고 밝혔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수도권 내륙선 건설로 청주국제공항이 명실상부한 중부권 핵심공항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국가계획 반영이 확정되고, 확정 뒤에도 조속한 건설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지난달 30일에는 화성시 동탄역에서 출발해 청주국제공항까지 각 지역 민관 대표들이 희망한걸음 걷기 행사로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사업 당위성과 지역주민의 열망을 보였다.

한편 이날 채택한 공동건의문은 오는 9일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 및 관계 부처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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