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청주에서 직장동료와 유흥업소 방문자 5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됐다./충청뉴스라인DB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 발생했다.

5일 청주시에 따르면 전날 확진된 40대(충북 2257번)의 직장동료 3명(20대‧30대‧40대)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확진된 40대는 유흥업소에서 세종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흥업소 방문자 역학조사에서 30대와 60대도 감염이 확인됐다. 이들은 각각 다른 세종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266명으로 늘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