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돈곤 청양군수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김돈곤 청양군수가 26일 주택용 화재감지기와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됐으며,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 먼저!’를 주제로 전개되고 있다.

김 군수는 김동일 보령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날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최의환 청양군의회 의장, 김경호 청양소방서장, 김석환 홍성군수를 지목했다.

한편 군은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지난해 취약계층 4500여 세대에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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