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회 태안군연합회·남산친환경산업

▲ 한국생활개선회 태안군연합회 기탁 모습.

[충청뉴스라인 장영숙 기자] 한국생활개선회 태안군연합회(회장 홍상금)’가 지난 26일 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제15대 한국생활개선회 태안군연합회 회장단 취임식’ 자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

홍상금 신임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는 생활개선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 ‘남산친환경산업 기탁 모습.

‘남산친환경산업(대표 김상현)’도 같은 날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상현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