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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불끈' 증평 좌구산휴양랜드 손님맞이 분주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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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3  16: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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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 좌구산 명산구름다리 전경/증평군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증평군이 코로나19 여파로 임시 휴관된지 70여일 만에 봄철 손님맞이를 위해 좌구산휴양랜드 시설을 부분 재개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재개장한 시설은 숙박시설과 천문대, 명상구름다리, 하강레포츠시설, 숲 명상의 집이다.

오토캠핑장, 가상증강현실체험장, 숲속모험시설 등도 다음 달 다시 문을 연다.

군은 숙박·체험시설에는 이용 인원을 4인 이하로 제한하고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사전 방역을 하고 있다.

캠핑장과 숲속모험 시설 안전 점검과 함께 산책로와 시설 주변에 팬지 등 봄꽃을 심어 방문객을 맞이한다.

다음 달부터는 유아숲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유아숲 교육은 6~7세 어린이들이 자연에서 뛰어 놀며 생태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기르는 등 전인적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계절별로 내용을 달리하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 교육에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9천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군은 2019년부터 추진한 좌구산 숲하늘 둘레길 조성도 8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30억원을 들여 산책로 2.5㎞를 개설한다.

올해는 10억6천만원을 들여 병영하우스 앞 임도에서 바위정원 입구에 이르는 구간에 무장애데크를 설치한다 다음 달 말 착공한다.

좌구산 휴양랜드는 2018년 51만명, 2019년 52만명, 코로나19로 임시휴관이 이어진 지난해에는 33만명이 다녀갔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분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소독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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