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홍보문구로 활용

▲ 18일 서산시의회가 새로운 표어를 발표하고 이연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가 새로운 의정 슬로건으로 ‘서산시의 주인은 시민입니다’를 발표했다.

18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새 슬로건에는 서산시의회가 지향하는 핵심가치와 비전을 담아 의정활동 방향과 목표를 녹여냈다는 설명이다.

이연희 의장은 “새로운 슬로건 선정을 위해 동료의원은 물론 많은 시민들과 대화와 고민을 거듭한 결과 ‘서산시는 시민들의 것’이라는 점에 중점을 두어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시민 속으로 스며들어 시민 한 분 한 분을 섬기는 의정을 펼쳐나가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이번 슬로건은 제8대 후반기가 끝나는 2022년 6월까지 의정활동 사진 및 홍보영상과 각종 공문서 및 간행물 등에 서산시의회 홍보문구로 활용된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