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힘쓴 공로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은숙 의원, 국민의힘 박노학 의원)./청주시의회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청주시의회 박노학(국민의힘)의원과 김은숙(더불어민주당)이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쓴 공로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박노학 의원(오송읍, 옥산면, 운천신봉동, 봉명2송정동, 강서2동·농업정책위 위원장)은 지난 여름 수해복구 등 의정 발전과 각종 현안에 헌신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김은숙 의원(강내면, 가경동, 강서1동·농업정책위 부위원장)은 제2대 후반기 통합청주시의회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자 정기적으로 취약지역 방역활동 등에 노력한 공로가 높게 평가받았다.

이들 의원은 “2021년 새해에도 시민 모두가 염원하는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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