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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해 도내 누적 환자는 1천415명으로 늘었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와 음성에서 각 1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나왔다.

청주에서는 서원구 거주 10대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10대는 무증상으로, 전날 확진된 20대(충북 1413번)의 가족이다.

음성에서는 지역 병원 종사자인 50대 B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50대는 지난 11일 경미한 기침과 가래 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받았다.

그가 근무하는 병원의 병동 환자와 종사자를 전수검사한 결과 39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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