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업 발전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 공로 인정

▲ 19일 서산시의회 장갑순 의원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시상식에서 지역 농업 발전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자체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서산시의회 장갑순 의원이 2020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지자체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19일 장 의원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시상식에서 지역 농업 발전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자체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장갑순 의원은 평소 농업과 환경 분야에 큰 관심을 가지고 관련 조례 제·개정은 물론 시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5분 발언 등을 통해 다양한 정책적 건의에 힘써 왔다.

 특히 장 의원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어류와 포유류까지 포함시킨 ‘서산시 생태계교란 생물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며 생태계 건강성 향상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또한 장갑순 의원은 ‘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제정과 대산석유화학단지의 국가산단 지정 등을 건의하며 공단 주변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장갑순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까지 받게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지키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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