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설·공동주택 정비·CCTV 설치 등 추진

▲ 증평군은 우리마을 뉴딜사업 139개를 오는 10월까지 조기준공하기 위해 추진현황 보고회를 갖고 있다./증평군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증평군은 우리마을 뉴딜사업 139개를 다음 달까지 준공을 목표를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마을 뉴딜사업은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108개 마을에 22억원으로 도로시설 및 공동주택 정비, CCTV 설치, 마을방송 설치, 경로당 정비, 운동기구 설치 등139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127개 사업 공사를 발주했고 오는 10월 말 전체사업 준공을 목표로 한다.

군은 시기 미도래, 계획변경 필요 등으로 인해 아직 착수하지 못한 사업들도 최대한 앞당겨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조기준공을 위해 15일 추진현황 보고회를 열고 조기 준공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지난 5월 기술지원반을 구성해 이장단과 함께 세부사업을 발굴하고 이어 7월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실무추진반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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