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그랜드플라자서 박찬우 교수 '밥상이 최고의 의사다' 특강

▲ 18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충북지식경영포럼 조찬세미나를 열고 박찬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수의 '밥상이 최고의 의사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청주상공회의소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청주상공회의소는 18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충북지식경영포럼 회원을 비롯한 청주상의 회원사 및 유관기관·단체장 등이 충북지식경영포럼 제86차 조찬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박찬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수가 '밥상이 최고의 의사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 교수는 인체 면역력 강화를 위한 음식과 영양제에 대한 정보와 올바른 섭취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분들이 음식을 통해서 충분히 섭취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영양제와 보조식품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면서도 지병 등이 있는 경우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능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이상적이며 유산균을 복용할 때도 보조적으로 다른 음식이 골고루 섭취되어야 그 효과가 크다"고 덧붙였다.

이두영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사상유례 없는 긴 장마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며 "경제인들은 위축되지 않고 더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써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원들이 건강해야 지역경제도 바로 설 수 있다. 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도 꼭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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