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교육청은 청주상의·충북경제포럼과 25일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취업 지원에 손을 맞잡았다./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교육청은 청주상의·충북경제포럼과 25일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으로 손을 맞잡았다.

3개 기관은 이날 그랜드프라자 청주호텔에서 지역 내 기업인 등 약 150명이 참여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충북교육청은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현장실습 및 취업을 확대하고,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고졸 채용 확대에 힘을 쏟는다.

또 고졸(예정)자 채용 정보 공유 및 각 기관의 관련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산업체 체험 및 견학기회 제공과 전문가 인력풀 활용에 협력할 계획이다.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충북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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