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일까지 '직지 캐릭터 선호도조사

▲ 청주시가 시민 참여 소통창구 플랫폼 '청주시선'을 운영한다./김대균 기자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청주시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행정 소통창구인 시민참여 플랫폼 '청주시선' 운영을 마련했다.

청주시선 첫 의제는 8일부터 21일까지는 '직지 캐릭터 공모전 시민선호도 조사'로 진행된다.

청주시는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인 ‘직지’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직지 캐릭터 공모전'을 추진 중이다.

직지 캐릭터 공모전 시민선호도 조사는 1차 심사 결과 선정된 10개 작품 중 선호하는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직지 캐릭터를 활용한 직지 브랜드 활성화 아이디어 등 의견제출도 가능하다.

대상은 만14세 이상 청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청주시선 홈페이지에서 시민패널로 가입 할 수 있다.

시는 시민패널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청주페이 또는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
할 예정이다.

시 관계지는 "시정 현안이나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민에게 알리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받는 공론의 장으로 활성화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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