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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총선 나도야 간다-최현호] "불굴의 오뚝이, 이번에는 최현호"충북 청주서원, 통합당-6전 7기 도전…서원구 다목적생활체육공원·보건소 건립 등 공약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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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4  0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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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불굴의 오뚝이, 최현호를 지지해주시면 서민경제를 살리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

25년간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서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미래통합당 최현호 후보자는 스스로 ‘불굴의 오뚝이’로 부른다.

1996년 만 38세의 청년이 15대 총선에 도전을 시작한 후 21대 총선까지 청주 서원선거구에서만 7번째 도전이다. ‘오뚝이’는 물론 ‘6전 7기’라는 별명도 따라다닌다.

청주고와 충북대를 졸업한 최 후보자는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초빙교수로 활동 중이다. 법학자로서 입법론에 대한 의지가 강한 그는 국회와 국회의원이 해야 할 일 중 가장 중요한 분야를 ‘입법’에 두고 있다.

오랜 도전과 실패를 경험한 최 후보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선거운동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뚜벅뚜벅 선거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서두르지 않지만 소홀히 하지도 않으며 ‘될 만큼 뛰자’는 각오로 선거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최 후보자와 일문일답.

▶ 21대 총선에 임하는 필승다짐 한마디는?

“4년 전 선거에서 불과 1% 차이로 석패했다. 낙선 인사를 다니면서 ‘될 만큼 뛰자’라고 다짐했다. 이번 총선에서도 지난해 12월 17일 예비후보 등록 후 오늘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금 문재인 정권은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런 위기의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굳건히 지켜내기 위해 정권심판과 경제 회생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선거라고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겠다. 

'불굴의 오뚝이' 최현호를 믿고 지지해주시면 서민경제를 살리고 자유대한민국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

▶ 다른 후보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점은?

“국회의원은 입법기관으로써 가장 중요한 기능은 입법 기능이다. 

지난 30여 년간 대학 강단에서 법학을 강의하고 공부한 법학자로서 필요한 입법론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국회의원이 최적임자라고 생각한다. 

또한 약 25년간 초지일관 서원구의 발전을 위해 준비한 결과 서원구 구석구석의 현안을 가장 잘 아는 후보라고 자부한다. 아울러 명망가들의 전유물로 전락한 국회의원에 평범한 시민도 진입할 수 있다는 이정표를 정립하겠다.”
  
▶ 코로나19 여파로 독특한 선거운동은?

“선거에는 왕도는 없다고 생각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후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각종 집회·행사가 모두 취소되면서 정당 행사도 어렵게 됐다. 

그래서 유권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비대면 선거운동인 거리 인사에 집중하고 있다. 출근길부터 퇴근길 인사에 이르기까지 차량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또 SNS를 활용하면서 최선을 다해 최현호를 알리고 있다.”

▶ 주요 공약과 정책은?

“국회의원은 입법권, 예산·결산 심의권 등이 주요 권한이다. ‘무엇을 설치하겠다, 추진하겠다’고 말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행정부의 일이다. 

따라서 국회의원은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을 많이 확보해야 한다. 국회의원이 지자체와 협의해 예산을 확보하면 집행은 시장 등 지자체장이 하는 것이다. 

국비를 최대한 많이 확보해 지역발전을 위한 제반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 주요 공약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격차 해소를 위한 법률을 모색하고 다목적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하며 장애인 복지시설 확충(케어센터) 등이다.” 

   
▲ '불굴의 오뚝이'로 불리는 최현호 미래통합당 청주서원 후보자가 21대 총선 출마에 대한 공약과 정책 등 시민들이 필요한 입법론을 제시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일곱 번째 도전길에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김대균 기자

▶ 서원구의 현안 및 해결책은?

“대표적으로 서원경찰서 신설 및 서원보건소 신축 이전이다. 

서원경찰서 신설 취지는 모두 공감하고 있지만 예산·인력 등의 문제로 추진이 지지부진하다. 서원구는 청주지역 4개 구 중에서도 흥덕구에 이어 치안 수요가 2번째로 높은 곳이다. 

하지만 경찰서 3곳에서 나눠 담당하고 있어 일반 행정과 치안 행정의 불일치에서 오는 불편이 크다.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행안부, 경찰청 등과 끊임없이 소통해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

서원보건소는 현재 서원구청 지하에 있어 공간 부족 등으로 인해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보건소는 각종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나 건강 교실 등 노인복지프로그램도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넓은 공간도 확보하고 최신 장비도 확충해야 한다. 고령 시대를 맞아 보건소가 종합복지센터로서 기능하여야 한다. 

도시공원 문제는 행정기관에서 전량 매입하면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태다. 또한 그냥 풀어 놓으면 난개발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아울러 지주들의 재산권 문제 등 다양한 이해관계가 섞여 있다.

청주시민의 허파를 살리기 위해 최소한의 개발과 최대한의 보존을 위해 머리를 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 선거대책위 구성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선거대책위 구성은 완료됐다. 당협내 시·도의원으로 구성된 4명의 공동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각 분과와 특보단, 고문단, 자문위원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원 당협은 어느 때보다 한마음으로 움직이고 있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제 약 3주 정도 남은 기간 동안 낮은 자세로 최고의 노력을 기울여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

▶ 21대 총선 '충청인 선언' 의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 해소를 위한 법률을 확충해야 한다.

수도권은 넘쳐서 문제고 지방은 없어서 빈사 상태다. 따라서 관련 입법을 통해 균형을 이루지 않으면 사람, 기업, 돈은 더욱더 수도권으로 집중될 것이며 지방은 더욱 피폐해질 것이다. 

지방대생을 지방의 기업에 취업하기 위한 할당제, 쿼터제 등의 입법이 필요하다.

좋은 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면 지역 활성화는 물론 젊은이들이 유입되고 아이 울음소리가 들려 지방이 활성화될 것이다.” 

▶ 시민에게 한마디

한국 정치 풍토 아래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신 분들도 일곱 번 출마하기는 결코 쉽지 않다. 하물며 여섯 번을 내리 떨어진 최현호가 일곱 번째 도전길에 올랐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만란을 극복했다. 글로쓰라면 전집으로 한권이 될 것이다. 철저한 자기관리, 철저한 당협관리 그리고 철저한 지역관리를 하지 않았다면 공천 받지 못했을 것이다.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에 잘 할 수 있다. 믿고 맡겨주시면 정치불신, 정치로 인해 답답한 가슴 속이 시원하도록 후련한 정치로 보답해 올리겠다. 이번에는 부굴의 오뚝이 최현호를 선택해 주시길 호소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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