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17일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당초 23일로 연장했던 개학을 오는 4월 6일로 추가 연장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교육청을 비롯한 교육 당국은 개학 추가 연기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심사숙고 하였다”고 밝힌 김 교육감은 "휴업 기간 중 학생들의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개학 후 학생들이 일상의 교육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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