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는 28일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과 청주시수도검침원이 임금조건에 관한 임금 협약을 했다./청주시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청주시는 28일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과 청주시수도검침원이 임금조건에 기본급 1.8%를 인상하는 임금협약을 맺었다.

시와 노조는 지난해 6월 13일부터 교섭을 시작해 이달 6일까지 총 6차례의 교섭을 통해 수도검침원의 임금에 대한 교섭을 큰 잡음 없이 원만히 합의했다.

시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대화와 소통을 통해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정립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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