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S 지곡상생 사랑나눔 봉사단

▲ HTS 지곡상생 사랑나눔 봉사단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현대트랜시스 지곡공장 사내 협력업체 임직원들로 구성된 HTS 지곡상생 사랑나눔 봉사단(회장 김주식)은 22일 지곡농협에 모여 ‘1사 1자매’ 결연을 맺은 16가정에 정육, 과일, 농협상품권(10만원)등 설날 선물(약350만원상당)을 준비하여 각 회사 대표들이 직접 방문하여 정을 나누었다.

HTS 지곡상생 사랑나눔 봉사단은 지곡공장 협력사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학수)에서 추천받은 취약계층 학생16명과 자매결연을 맺고 2011년부터 연 1회 장학금은 물론 명절 선물과 가족을 지원하는 멘토 역할을 하며 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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