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교육청이 지난해 교육비특별회계 이자의 효율적인 운용으로 82억2천697만원의 이자 수입을 올렸다./김대균 기자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지난해 교육비특별회계 이자의 효율적인 운용으로 82억2천697만원의 이자 수입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

이는 2018년 이자 수입 이자수입 67억440만원 대비 23%(15억2,257만원) 증가했다.

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예산 조기집행과 금융상품의 전반적인 금리인하, 연간 자금운용계획을 수립, 유휴자금을 장·단기 분산 예치한 성과라고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각 실과별 자금 소요액을 면밀히 예측하여 적재적소에 자금을 운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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