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교육청 전경./김대균 기자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최근 음성군 충북혁신도시 내 가칭 본성고 설립을 적정 승인했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8월과 10월 도교육청 자체투자심사에서 2차례 재검토 결정을 내렸다.

이후 도교육청은 2022년 2월 예정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위해 지자체 지원을 요청했고, 음성군은 본성고 설립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계획안을 마련해 지난달 23일 도교육청에 전달했다.

본성고 설립은 이번 도교육청 자체투자심사로 2023년 개교를 위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남겨놓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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