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청주문화제조창서…사전 신청

▲ 안재영 예술감독이 청주공예비엔날레에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공예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청주문화재단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0일 오후 2시 문화제조창 3층에서 안재영 예술감독과 함께하는 ‘톡Talk’ 행사를 갖는다.

이날 주제는 '공예'로 역사부터 변주, 공예의 이상향까지 진지하고 흥미로운 담론의 장으로 꾸며진다.

비엔날레 입장권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간단한 다과와 아트숍에서 판매중인 기념품도 제공한다.

사전 신청은 이메일(craftbiennale2@okcj.org)에서 하면된다.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문화제조창C 및 청주시내 일원에서 17일까지 열린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