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노인종합복지관 ‘인권공감’강좌 60세 이상 노인 대상

▲ 한범덕 청주시장이 22일 충북도노인종합복지관에서 60세 이상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청주의 역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역사 강연을 했다./청주시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은 22일 충북도노인종합복지관 소강당에서 평생학습 강좌' 인권공감’에 참여한 60세 이상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이날 한범덕 시장은 '청주의 역사와 미래'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청주시가 보유한 역사유물과 사적, 역사적 발자취에 대해 설명하고 지난 세대가 노력해 만들어 온 청주시의 발전모습에 대한 기억을 나누며 청주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함께 나눴다.

또 변화하는 시대를 선도하면서 일류도시로서 청주시가 나아가야할 미래 방향성과 발전 전략에 대해 피력했다.

한 시장은 "강의를 듣는 어르신들이 청주시의 선배 시민으로서 개인을 넘어서 공동체에 기여해 달라"며 "세대를 넘어서 모든 시민이 힘을 모아 품격 있는 청주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