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6일까지 신청

▲ 청주시가 2차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신청을 받아 융자를 보전하기로 했다./김대균 기자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청주시가 2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접수를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신청은 22일부터 26일까지 접수하며 150억 원을 융자를 지원하게 된다.

경영안정자금은 중소기업의 단기적인 자금난을 지원해 경영안정화를 도모하는 것이다.

중소기업이 시의 추천을 받아 은행으로 부터 최고 5억 원까지 융자 받고, 시는 융자금 이자 중 연 3% 내에서 3년 보전이다.

신청대상은 청주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공장등록 된 제조업,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 연구개발업, 정보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등 지식서비스산업업체로 신청일 현재 1년 이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에 지원한다.

다만 신청일 현재 청주시에서 자금을 지원받거나 현재 휴·폐업중인 업체, 전년도 매출실적이 없는 업체, 충북도 경영안정자금 지원업체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청주시청(http://www.cheongju.go.kr)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관련서류를 첨부해 기업지원과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201-14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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