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이 행복하다는 최충진 청주시의원이 15일 담쟁이 국수이야기 일일점잠으로 훈훈한 시간으 가졌다./김대균 기자

[충청뉴스라인·CNL TV 김대균 기자] "나눔으로 행복이 두배예요"

나눔 모델로 본보기가 되고 있는 최충진 청주시의원이 15일 청주시 내덕동에 위치한 '담쟁이의 국수이야기' 일일점장에 나섰습니다.

최 의원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인정한 '나눔리더'도로 불리고 있는데요

담쟁이의 국수이야기는 장애인작업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판로확보를 위해 운영되는 국수집입니다.

더불어민주당 3선 중진의원인 청주시의원이란 타이틀답게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한 수 많은 인파들이 몰린 국수집에는 훈훈한 정이 맴돌았습니다.

일일점장인 최 의원은 영하의 날씨에도 가게 앞 테이블에서 장애인작업장에서 만든 국수를 올려놓고 판매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날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작업장 후원금으로 전달됐습니다.

최 의원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37대 총재, 아리울봉사단 회장을 맡는 등 지난 30여년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는 충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내와 자녀 등이 다양한 모금캠페인을 벌여 2억2천여만원을 기탁하기도 했습니다.

/CNL TV 김대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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