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조종천 기자] 홍성군의회 김덕배 의원이 지난 7일 세종시 수정웨딩컨벤션홀에서 열린 2018 풀뿌리 자치대상 시상식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의정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김덕배 의원은 군민 복지증진과 관련된 조례 제·개정 등에 참여하고, 장애인·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에 솔선수범하는 등 올바른 의회 상 정립과 군민 생활안정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덕배 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의원의 사명”이며 “홍성군 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풀뿌리 지방자치대상은 충남지역신문협회가 매년 충남도와 15개 시·군 시장·군수와 지방의원 등을 대상으로 자치시대 지역발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며, 이번 2018년 풀뿌리 자치대상 “의정부문”에서 10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