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10일부터 14일까지 7개 분야 총 31명 모집

[충청뉴스라인 장윤호 기자]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2019년도 1분기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참여자 31명을 모집한다.

 공공근로 사업은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으로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생계보조를 통한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서천군민 가운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주소지 해당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자는 2019년 1월부터 3월까지 ▲공공시설물관리, ▲판교문화복합타운정비, ▲외청사관리, ▲장항산림욕장공원정비, ▲비점오염저감시설관리, ▲스카이워크운영, ▲주민자치센터행정매니저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군은 만 39세미만의 서천군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던 청년실업대책사업 일환인 주민자치센터 행정매니저 사업을 기존 8개 읍, 면 주민자치센터 인력 배치에서 13개 읍, 면으로 확대해 추진한다.

 행정매니저는 주민자치센터 및 주민자치위원회 행정업무 전반을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과 구비서류는 서천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문의전화는 지역경제과 일자리공동체팀(041-950-412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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