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원(당진2)이 7일 세종시 조치원읍 수정웨딩&컨벤션홀에세 개최된『제10회 2018 풀뿌리자치대상』에서 ‘의정발전대상’을 수상했다. 

『풀뿌리자치대상』은 지역신문 탄생 30주년을 기념하고, 지역의 밝은 내일을 위해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충청지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을 선정해 공로자를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이 날 개최된 행사에서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원(당진2)은 1995년부터 당진시의원(5선) 및 충청남도의원(2선) 등 총 24년간의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충청남도 및 당진시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의정발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김명선 의원은 지난 7월 개원한‘제11대 충청남도의회’에서 ‘충청남도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 보전을 위한 지원 조례안’대표 발의와 도정질의를 통해‘농가기본소득제’도입을 충청남도에 촉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김명선 의원은“앞으로 주민과 밀접한 현안 해결을 위해 입법 활동과 현장활동을 강화할 것”이며,“이와 더불어 꼼꼼하고 세심한 도정 견제 및 대안 제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0회 2018 풀뿌리자치대상』은 충청지역신문협회 주최·주관, 충남도의회, 충청남도교육청, 계룡시,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 후원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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