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0일까지 초등생 이상 청주시민 누구나 신청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청주시가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제21회 책 읽는 청주 대표도서 독후감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전은 청주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독후감은 청소년 및 일반부문은 ‘오늘의 민수(김혜정 저)’를, 초등부문은‘하룻밤(이금이 저)’을 대상으로 작성하면 된다.

작품은 다음 달 20일까지 책 읽는 청주(cjreading@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12월 4일 오후 2시 청주시립도서관(http://library.cheongju.go.kr)에서 발표된다.

시상은 12월 10일 예정이다.

김수자 청주시립도서관장은 "시민의 일상생활 속에 독서문화가 정착되고 활성화돼 시민 모두가 책을 통해 기쁨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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