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종한 증평군의원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증평군의회 우종한(자유한국당)의원을 비롯한 7명의 의원들이'증평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를 공동발의하고 살기좋은 증평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번 조례안은 제137회 군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앞두고 지역 내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에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제도적 기반 사항을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발의된 조례안은 ▶아동 안전시스템 구축에 관한 사항 ▶아동 보호를 위한 공공시설 건립 시 고려사항 ▶아동친화도시 정책수립 관련 아동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아동친화도시 교육 및 홍보에 관한 사항 등이다.

대표 발의한 우종한 의원은 "우리의 꿈나무이자 미래의 희망인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증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동친화 정책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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