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면 이장 및 분담직원 대책회의 개최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화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강선규)는 지난 1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 및 분담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증가를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마을별 주민등록 전출자에 대한 현황분석을 통해 실제 거주자 중 미전입자에 대해 이장과 분담직원이 함께 전입을 위한 홍보를 할 계획이다.
또한 저출산 및 고령화가 극심한 청양지역에 출생률은 낮고 사망률이 높아져 자연감소가 심각하며 직장 및 교육을 위해 이사하는 등 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있어, 마을이장과 분담직원이 함께 인구증가를 위한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
면은 앞으로 인구증가 현황에 대한 자체 보고회를 지속해서 개최하고 전입을 위한 다양한 시책구상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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