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 뉴스 > 핫뉴스
이해찬 세종역 신설 반대…충북도의회 민주당 특위 '속도'도의회 이달 중 특위 구성…비타협적 활동
정치권 ‘눈치보기’ 특위, 지역 여론 갈등없이 오송 발전 방향 잡히나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0.10  17:45:1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블로그 구글 msn
   
▲ 충북도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이해찬 당 대표의 KTX세종역 신설에 대한 강한 반대 입장을 내세우며 특위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김대균 기자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도의회가 KTX 세종역 신설 반대와 오송역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구성에 본격 속도를 내고 있다.

이상식(민주당·청주7) 충북도의회 대변인은 1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달 중 세종역 반대 등 특위를 구성에 운영위원회가 주도해 활동 범위를 정하겠다"고 밝혔다.

활동 범위는 "세종역 반대로만 국한되면 특정 활동으로 제한이 될 수 있어 오송역 활성화 등 충북의 미래 발전의 가치 실현에 다방면으로 살피겠다"고 설명했다.

도의회 특위 구성에 촉각을 세우는 것은 지난 8일 이해찬 대표가 충북도를 방문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연철흠 도의원이 세종역에 대한 질의에서 “타 지역 찬성의 목소리를 내는데 충북만 세종역 신설을 반대한다”고 언잖은 심기를 드러냈다.

이 대표의 이날 발언은 세종역 건설 백지화를 요구한 연철흠 도의원의 반대의지를 표명하며 일단락 됐다.

이와 관련 이 대변인은 "절대 동의는 없을 것이다"며 "주민들로 선출된 지역의원으로 지역 현안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해결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이어 "세종역 신설은 비타협적인 활동이다"며 "KTX 세종역 신설 백지화에 충북 범도민대책위원회와 연계한 도민 역량 결집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 오송역과 청주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세종시와 청주시, 대전시와 충남도 등 접전도시를 연계한 광역교통망 구축 방안 등도 특위에 포함 예정이다.

   
▲ 10일 이상식 충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지역주민들을 대표해 합리적인 방향이 추진되도록 KTX세종역 반대와 오송 발전 등을 모색하는 특위에 속도를 내겠다고 설명하고 있다./김대균 기자

특위 구성 추진방식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일고 있어 원만한 특위 구성에 대한 잡음도 일고 있다.

하지만 도의회 일각에서는 이 대표와 전면적인 날선 대립각을 세우는 것에 경계 태도도 비춰지고 있다.

이 대변인은 "개인적인 견해에 이 대표의 발언은 세종역 신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다시 진행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세종시 상황이 변하면 추진될 수 있지 않냐는 소극적인 의사로 볼수 있다"고 일언했다.

도의회는 세종역 신설 반대라는 거대한 바위에 맞닿아 지역 여론 갈등에 부딪히고 않고 오송읍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특위활동이 전망되고 있다.

김대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블로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편번호 : 33310  연수원 : 충청남도 청양군 화성면 구숫골길 105-19 (구재리 167-8)  |  대표전화 : 041-943-8113  |  팩스 : 041)943-4016
충북본부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월평로 228 태성빌딩 2층 202호  |  전화 043-214-1285  |  팩스 0303-3130-1285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남 아00202  |  등록연월일 : 2013.10.14  |  발행연월일 : 2013.10.15  |  발행인/편집인 : 김대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방관식
Copyright © 2013 충청뉴스라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