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청양소방서는 4일 새벽 12시 화성면 장계리 양계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완진 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밤 양계장 주인 이00씨(남, 50세)가 계사 1개 동에서 발생한 불길을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하였으며 소방대원 27명, 차량 10대를 동원해 49분만에 완진하였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36,732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청양소방서는 관계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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