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증평군 개청 15주년을 맞아 '2018 증평군민 한마음 건강 걷기 대회'가 25일 증평읍 송산리 보강천 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증평군체육회가 주최로 군민 대화합의 기틀에 걷기 운동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코스는 보강천 운동장을 출발해 무궁화길~대성베르힐아파트~천변공원~보강천운동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이다.

대회 참가는 군민 누구나 가능하다.

별도의 신청 없이 25일 오전 7시까지 보강천운동장으로 찾아오면 된다.

부대행사로 경품추첨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