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가짜 뉴스 조심할게요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은 지난 10일 홍성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학생과 학부모 23명을 대상으로 ‘2018 부모랑 자녀랑 미디어(NIE)캠프’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미디어(NIE)캠프는 2018 한국언론진흥재단 공모사업에 홍성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가 선정되면서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다.

  부모-자녀 가족캠프는 미디어 환경을 살아가고 있는 자녀와 학부모에게 교과서 이외에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다채로운 교육이 가능하며, 또한 콘텐츠 생산자로서 창의적 능력 향상과 함께 가족간 협력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잘 이해가 되었고 신문을 만들고 나니 너무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홍성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부모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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