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의회 임시회가 지난 4년간의 견시와 감제의 기능을 마무리하고 19일 마무리했다./진천군의회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진천군의회는 19일 제267회 진천군의회 임시회가 열렸다.

이날 임시회에는 진천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에 따라 진천시 건설 도약을 위한 2개 국 설치와 정원이 증가되며 “행복공감 희망의회”라는 의정 방침 아래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이 신뢰 할 수 있는 의회 구현을 위해 지난 4년간 달려온 제7대 진천군의회의를 마무리했다.

안재덕 진천군의회 의장은 “지난 4년간 진천군의회 의정활동에 협조해 주신 8만 군민과 지역발전 및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송기섭 군수님을 비롯한 산하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6·13 지방선거에 따른 갈등을 씻어버리고 모두가 힘을 합쳐 군민 모두가 행복한 명품도시 생거진천시를 건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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