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서·안병인씨…18일부터 공식 입장권 판매

▲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공식 입장권 판매가 18일 첫 시작을 알리며 직지 동아리로 활동중인 이윤서 양과 직지세계화시민홍보단장을 맡고 있는 안병인씨가 1호 주인공이 됐다.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2018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공식 입장권 예매를 알렸다.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공식판매의 첫 시작을 알리는 입장권을 18일 오전 청주시청 농협출장소에서 1호 입장권 예매행사를 갖고 성공기원을 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조직위원장), 권기인 NH농협 청주시지부장 등은 이날 행사에서 이윤서(산남고)씨와 안병인(직지세계화시민홍보단 단장)씨가 1호 입장권 예매의 주인공이 됐다.

이윤서·안병인 씨는 평소 '직지' 시민 홍보대사를 자처해 눈길을 끌었다.

이윤서 씨는 산남고에서 직지 동아리를 만들고 직지를 주제로 논문을 쓸 만큼 직지 알리기에 열정적으로 알려졌다

안병인 씨 역시 현재 직지세계화시민홍보단장 등 활발한 활동을 잇고 있다.

조직위는 18일부터 공식후원은행인 NH농협 충북지역, 청주시청·4개구청(민원실),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청주시립미술관, 라폼므현대미술관, 초정약수원탕, 서정조청, 더자람원예농장, 고려서점(율량점), 민사랑서점(충대점), 발산문고(흥덕점,신봉점), 샘터서적(성안점), 우리문고(성안점), 문화서림(강내점), 홍문당서적(금천점, 분평점, 용암점) 등 현장 예매처와 온라인 판매 대행사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다.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입장권 사전 예매 기간은 9월 28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입장권 예매시 성인 6천원(현장판매 8천원), 청소년 4천원(현장판매 5천원), 어린이 2천원(현장판매 3천원) 등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2018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은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청주직지문화특구 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직지 숲으로의 산책’를 주제로 문화 향유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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