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충남의 자존심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투표해 달라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선거 마지막 날 이인제 후보는 어제에 이어 48시간 동안 충남 15개 시․군 방방곡곡을 방문하여 잃어버린 충남의 자존심과 지역 경제를 살리고, 우리 삶의 터전인 충청남도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도민 여러분께서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다.
  
  천안에서 아침 인사 후 바로 고향 논산·금산·계룡을 방문한 이인제 후보는 지역 곳곳을 차량 및 도보로 이동하면서“출마 직후 논산을 찾았을 때 고향 선․후배님들의 잊을 수 없는 뜨거운 지지가 저에게 다시 처음 정치를 시작할 때의 열정과 용기, 혁신을 향한 추진력을 불러일으켜 주셨다.”며, “그 지지와 사랑에 반드시 보답하고, 저의 정치 경력 마지막 모든 힘을 제 고향 충남에 쏟아 붓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서산·당진을 방문한 이인제 후보는 “출마 직후 충남지역 곳곳을 누비며 여러분이 꿈꾸는 충남에 대해 경청하면서 도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들을 담은 정책공약을 펼치고 싶다.”며, “여러분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사람, 충남을 일으킬 사람은 바로 저 이인제다.”고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마지막 의지를 밝혔다.

 금일 일정에는 성일종 도당위원장, 전희경 국회의원,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 이상헌 금산군수 후보,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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