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교육청 전경.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6월 대수능 모의평가가 7일 도내 80개(73개 고교, 7개 학원) 고사장에서 진행됐다.

도내에서는 이번 평가에 1만4천951명(재학생 1만4천123명, 졸업생 828명)이 응시해 수능시험과 같은 형식으로 실시됐다.

이날 평가는 수능과 동일한 과목이며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서 5지선다형으로 출제됐다고 밝혔다.

평가 결과는 평가원에서 수능 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채점해 오는 22일 오전 10시에 수험생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고 1, 2 전국연합학력평가도 부산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도내에서 고 1은 59교에서 1만845명이, 고 2는 58교에서 1만2천595명이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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