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개 양질의 일자리 창출할 믿을 수 있는 후보”

 

[충청뉴스라인 김종례 기자] 한국노총 충남세종본부 천안지역지부는 18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는 지지 성명을 통해 “구본영 후보는 1600억 원에 달하는 천안시 채무를 상환하였고 4년 연속 공약 이행평가 최고등급과 도심재생사업을 비롯해 대기업 및 중소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앞으로도 천안시를 위해 큰 일을 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지지했다.

이들은 또 "구 후보가 당선이 되어 다시 시정을 운영한다면 풍부한 행정경함과 소신을 바탕으로 일자리 12만 개를 창출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것으로 믿는다"며 "노동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구본영 후보의 지지를 선언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 후보에 대한 단체 지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에는 천안지역 62개 문화예술 단체장들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고, 17일에는 천안지역 간호사 100인이 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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