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세종시 보람동 내 국민은행 세종시청지점이 17일(목) 착한일터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일터는 직원 5명 이상이 급여의 일정 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에 적립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 직장을 말한다.

문미영 보람동장은 “나눔실천에 동참해주신 국민은행 세종시청지점 직원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꾸준히 노력하겠다.”말했다.

보람동에는 착한가게 9호, 착한일터 7호, 착한가정 2호까지 동참하였으며, 이번 성금은 위한 긴급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의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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