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22개소 운영 중, 기존 노후화 기기 2대 교체ㆍ설치

▲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 교체 모습

[충청뉴스라인 김종례 기자] 아산시가 노후화된 원터치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 2대를 교체ㆍ설치했다고 밝혔다.

현재 원터치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은 시청,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배방읍 신도시민원행정센터를 비롯하여 아산세무서, 시외버스터미널 및 경찰서 등의 다중집합장소를 포함하여 총 22개소에 설치·운용되고 있다.

그 중 배방읍, 둔포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노후화 기기 2대를 교체함으로써 부동산 정보 제공의 신속성과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원터치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은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간단하게 토지대장, 지적(임야)도, 최신 항공사진, 토지이용계획, 개별공시지가, 건축물대장, 개별주택가격, 도로명 주소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아산시의 축제, 관광안내 등 시정홍보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아산시 이홍군 토지관리과장은 “원터치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의 교체ㆍ설치로 인하여 부동산 정보 제공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켰다. 앞으로도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노후화 기기를 순차적으로 교체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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