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성열 증평군수가 6·13지방선거 출마 공천이 확정되며 3선 도전에 나섰다.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증평군수에 홍 군수를 공천자로 확정하고 음성군수는 이광진 충북도의원과 조병옥 전 충북도 행정국장에 대한 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음성군수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와 군민 여론조사 결과를 50%씩 반영해 결정될 전망이다.

도당 공관위는 ▶제천시 1선거구, 박성원 양순경 2인 경선 ▶제천시 2선거구, 박한규 전원표 조덕희 3인 경선 ▶음성군 1선거구, 이상정 최만수 2인 경선 ▶음성군 2선거구, 김기창 이대웅 2인 경선 ▶진천군 1선거구, 김상봉 박철호 임영은 3인 경선 ▶진천군 2선거구, 염정환 이수완 2인 경선 등 광역의원 선거구 경선을 확정했다.

광역의원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로 선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