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김정기 기자]  서산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1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24시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수사전담반」을 6명에서 13명으로 확대하는 등 본격 단속체제에 돌입하였다고 밝혔다.
 김택준 서산경찰서장은 16일 개최된 현판식에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서산경찰서는 모든 경찰역량을 결집하여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해 나가는 한편, 선거범죄 신고・제보자에게는 검거보상금을 지급하고, 신고자의 비밀을 철저히 보장하여 주민들의 신고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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