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송진영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4, 15일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생태문화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제주의 생태체험, 문화체험, 자아성장체험을 통해 감수성과 자아존중감을 기를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은 제주 아쿠아플라넷, 우도, 산굼부리, 과학문학관, 일출랜드, 에코랜드 등 다양한 체험과 자아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웠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아동들의 정서적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지원을 위한 정서발달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