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심사, 주요사업장현장 답사

▲ 예산군의회는 ㈜SG충방 예산공장 신축공사장을 방문해 현장 설명을 들었다.

[충청뉴스라인 홍재덕 기자]  예산군의회(의장 권국상)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0일부터 23일간 일정으로 개회한 제23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예산군수가 제출한 예산군 문화시설 등 셔틀버스 운영 조례안 등 12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2017 회계연도 예산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22일 군정 주요사업장 6개소에 대한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답사는 2018년도 예산군 현안사업과 군민의 관심이 많은 사업 위주로 이뤄졌다.

 오전에는 이티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4개소를, 오후에는 내포보부상촌 조성사업 등 2개소를 답사했다.

 권국상 의장은 “주요사업장 답사를 통해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주시고, 군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 완벽히 마무리해 군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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