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주간업무 보고회서 정부정책 빠른 파악·선점하라

▲ 22일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이 주간업무보고회에서 국비확보 추가를 위해 발빠른 정보 입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하고 있다./청주시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은 22일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국비사업 추가 발굴 등을 주문했다.

이 권한대행은 "지난주 2019년 국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었는데 추가 사업 발굴에 노력하라"며 "정부 부처 연두업무계획을 확보해 선제 대응하고 정부정책 방향을 빨리 파악하고 선점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미원면 쌍이리에 한국전통공예문화예술촌 부지 확정과 관련해 관계부서가 협력해 신속히 진행하라"며 "설 명절과 해빙기를 맞아 도로 포트홀 등 각종 안전관리 점검을 꼼꼼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

또 "농림사업 신청 홍보와 개정된 청탁금지법 시행령 전 직원 숙지, 외지인들의 청주 방문에 따른 화장실 불편이 없도록 화장실(민간개방화장실)을 확대 운영 방안 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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