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市政 주요업무 보고 청취 등 19일까지 4일간 열려

 

[충청뉴스라인 김정기 기자]   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는 2018년도 첫 임시회를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상임위원회와 본회의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당진시 시정 전반에 대한 주요업무 보고 청취와 주요 사안에 대한 심사를 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 당진시 정신보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당진시 독서문화 진흥 조례안 ▲ 당진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관리에 관한 조례안 ▲ 당진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현수막 지정게시대 관리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 도시공원 청소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의 의결한다.

 또한, 이번 회기에는 집행부 신규 공무원 41명에 대해 의회 운영에 대한 업무 이해를 돕기 위해 본회의 진행 및 각 상임위원회 안건심사 및 의결과정에 대해 견학을 실시한다.  

 이종윤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51회 임시회는 2018년도에 개의하는 첫 회기로 올 한해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눈과 귀가 되어 의정활동을 펼칠 것”과 “시정의 각 분야에서 시민의 목소리가 신년 설계에 알차게 반영됐는지 꼼꼼하게 살펴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의 삶의 질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적극 대처해 나갈 것”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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