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본청 화합관서

▲ 충북도교육청 전경.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교육청이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협력으로 15~17일까지 본청 화합관에서 '2018 책날개 독서교육 직무연수'를 갖는다.

이날 독서교육 담당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학교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며 연수에는 도내 초중고 교사 134명이 참석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그림책과 그림예술’, ‘책과 함께 하는 수업 이렇게 해요’, ‘함께 글쓰기 콘서트’, ‘독서 행사 이렇게 꾸려요’, ‘비경쟁독서토론’ 등 이론과 실습이 어우러진 내용들로 진행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을 위한 독서교육 활성화 여건을 조성과 독서 교육 담당자의 전문성과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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