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남도가 보령 공군사격장 주변지역 갈등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지난 22일 도청 상황실에서 ‘보령 공군사격장 주변지역 민관군 상생협력 협의회’(이하 협의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한 지역주민, 도·시의원, 공군, 전문가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상생협력 운영 계획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가 위원장을 맡았고, 도와 보령시, 도·시의회, 공군, 지역주민, 전문가 등 각각 3명씩 위촉됐다. 보령 공군사격장은 1961년 주한미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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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식 기자
2019.04.22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