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전인철 기자]서산시가 무형문화재 보전과 전승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12일 오전10시 동문동에 위치한 무형문화재 전수관에서 개관식이 열렸다.이날 이완섭 시장, 우종재 시의회의장, 맹정호 도의원을 비롯한 무형문화재 보존회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식전공연으로 내포 앉은 굿이 펼쳐졌으며,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현판제막식 순으로 거행됐다.전수관 개관식은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17-2호 내포제 시조, 제27호 승무, 제49호 내포 앉은굿 등의 원활한 전승을 위해 조성됐으며, 시는 총사업비 2억
사회
전인철 기자
2017.04.13 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