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광희(청주 서원) 후보의 득표율은 4만3천760 표(51.70%)다. 이 후보의 경쟁자인 김진모 국민의힘 후보는 48.29%인 4만 880표를 얻었다.두 후보의 격차가 2천880표(3.41%p) 차이로 이 후보의 유력이 확실시 됐다.이광희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서원 지역구 내 5개 대학 교육도시 조성,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서원에 대한 교육특구 조성, 청주교도소 이전 등을 약속했다.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22대 총선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92.27% 개표가 진행된 밤 11시49분 기준 박 후보가 5만1천369표(53.35%)를 얻고 있다.이재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만4천912표(46.64%)를 획득했다. 이 후보와는 6.71%포인트(p)(6천457표) 차이다.박덕흠 후보는 "선거 과정에서 어려움을 있었지만 군민의 성원과 지지가 큰 힘이 되고 있다"며 "4선 국회의원으로 더 큰 동남 4군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충남 서산·태안) 후보가 충남 첫 당선자로 개표율 98.66%에서 6만9천543표(51.46%), 민주당 조한기 후보는 6만5천575표(48.53%)를 획득했다.성 후보는 서산에서 4만7천351표(49.47%)로 뒤졌지만 태안에서 1만9천239표(56.15%)를 얻으며 3선 당선이 확실시 됐다.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22대 총선 충북 증평·진천·음성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후보와 부인 이경혜씨가 10일 진천 선거 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꽃목걸이를 걸고 지지자들의 환호하며 축하하고 있다./임호선 선거 사무소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22대 총선 충북 증평·진천·음성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후보가 10일 진천 선거 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꽃목걸이를 걸고 지지자들의 환호하며 축하하고 있다./임호선 선거 사무소 제공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10일 오후 8시 10분경 갈산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섰다.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 예측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압승이 예측됐다.10일 총선 투표 마감 뒤 K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178-196석,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87-105석으로 나타났다.SBS 출구조사 결과로는 민주당·민주연합이 183-197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가 85-100석이다.MBC 출구조사 결과는 민주당·민주연합 184-197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85-99석 등이다.야권 군소정당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 예측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압승이 예측됐다.민주당 비명계 현역 의원 3명을 공천에서 탈락 시킨 친명계 정치 신인들인 청주 서원 이광희 후보(55.6%)와 흥덕 이연희 후보(53.7%), 청원 송재봉 후보(56.2%)가 1위 예측에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국민의힘 5선 정우택 의원이 공천 취소되면서 청주 신인 대결 구도가 된 청주 상당선거구에 민주당 이강일 후보(54.8%)가 국민의힘 서승우 후보(42.8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전국 9개도 농업마이스터대 평가에서 충남도 농업마이스터대가 6년 연속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도 농업마이스터대는 지난해 평가지표 분석 결과, 고른 점수 분포도를 나타냈고 특히 교육 목표에 부합한 교육과정 편성 및 멘토-멘티 협약 학습 활동을 통한 역량 강화 우수사례가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우리나라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하게 실질적인 농업 교육·연구에 힘써온 도 농업마이스터대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남도가 도내 기업의 수출길 확대를 위해 ‘중동부유럽’ 시장 개척에 나선다.10일 도에 따르면 오는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중동부유럽 경제의 중심지인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일원에서 해외시장개척단을 운영한다.도는 19일까지 해외시장개척단에 참여할 기업 20개사를 모집 중으로, 대상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이다.식료품, 뷰티, 생활용품 등 생활소비재와 관련된 기업을 중점 모집하며, 휴·폐업, 대기업 및 그 출자회사, 유관기관,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처로 규제 중이거나 국세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당진시의회는 지난 5일 주민발안조례 청구 건에 대해 김덕주 의장 명의로 발의되어 처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이번에 발의된 당진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은 지난해 10월 당진시의회에 청구된 이후 당진시의회 주민발안조례의 절차에 따라 △대표자 증명서 발급 및 취지 공표 △서명기간을 통해 지난 2월 6일 3315명의 청구인 명부가 시의회에 제출됐고 △서명 유 ․ 무효 확인 △청구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 등 공표를 거쳐 지난달 8일 당진시 의회운영위원회 심의에서 수리됐다.또한 시의회는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
[충청뉴스라인 홍재덕 기자] 예산군이 어린이 통학 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지난 2019년부터 진행된 해당 사업은 경유 통학차량으로 인한 미세먼지를 줄이고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는 총 1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3대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중형 승용·승합(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LPG 어린이 통학 차량(신차)을 구매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신고예정자 포함) 또는 차량 공동소유자이며,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필증상 시설 주소지가 예산군이어야 하고 기존 경유차를 폐차(예정)하는 조건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7일 서산(오전 11시)을 시작으로 당진(오후 5시), 예산(오후 6시) 지역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9일 밝혔다.당초 연구원은 고농도 오존이 발생하는 시기인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올해는 경보제 시행 시기 8일 앞서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오존은 대기 중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자외선과 광화학반응으로 생성되며, 일조시간이 길고 기온이 높으면서 풍속이 약할 때 고농도 오존이 나타난다. 기상청이 올해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의대 증원 문제로 전공의 이탈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전공의에 대한 의료 현장 복귀를 호소하고 나섰다.김태흠 지사는 8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의료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최근 중증응급질환 진료 수용 상황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고, 수술 및 진료 대기도 길어지고 있다”고 말했다.또 “(전공의) 여러분이 없는 의료 현장은 급한 수술도 연기되고, 응급환자가 갈 곳이 없어 타 시도로 이송되고 있다”며 “현장을 지키는 의료 인력도 더는 버티기 어렵다”고 전했다.김 지사는 이어 “지금 환자와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당진시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2024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기간 중 국제 줄다리기 심포지엄 행사와 세계 줄다리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일 개최되는 줄다리기 심포지엄 행사는 ‘포용적 사회를 위한 줄다리기의 역할을 논한다’라는 주제로 응우엔 티 히엔 베트남 국립대 교수가 기조 발표를 하고, 베트남과 캄보디아, 필리핀, 일본, 우리나라의 줄다리기 보호 현황을 보고한다. 또한 한국과 중국, 일본의 줄다리기를 소개하고 줄다리기의 외연 확장과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